공근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백향옥)는 9월 26일 공근어울림타운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추석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떡, 부침개, 잡채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노인 혼자 생활하는 7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백향옥 회장은 “다가오는 명절 준비로 바쁜 와중에 외로운 이웃을 돕고자 망설임 없이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며, “이번 추석에는 우리 이웃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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