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 방문의해 금산 세계인삼축제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제3차 금산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 오노균)가 성공 예감이다. 9월 25일 현재 조직위원회  오현 사무총장에 따르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초청장을 발급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 왔다.

주요 참가자로는 세계적 무예 명인으로 철의 사나이로 그동안 ‘쇠 12톤을 먹은’ 김승도 기네스북 보유 명인, ‘맨주먹으로 유럽인들의 사부’가된 독일은 이근태 대사범, 미국 워싱톤의 ‘격파왕’ 김서봉 대사범, 영규대사 후예 ‘호국 불교’ 승병단장 연화스님, ‘액션 영화 흑룡강’의 주연 왕호(김용호) 대사범등이 참여 하고, 한국의 찰스 브론슨으로 알려진 미국의 바비김(김웅경) 대사범은 행사전 금산을 다녀갔다.

해외에서 참가하는 사절단은 한국을 포함하여 미국,인도,말레이시아,대만,필리핀,독일,스페인,그리스등 20여개국가에서 태권도등 전통무예,전통춤,모델등이 다수 참가할 예정 이다.

올림피아드 첫날에는 적벽강‘라곰 글램핑’에서 선수촌 입촌, 세계 20여국이 참가하는 2023 금산 인삼& 태권도 홍보대사 선발 대회와 거리 퍼레이드, 세계시니어 태권도연맹 창립총회,한국민속 무용 및 민요 경창, 오노균 그랜마스터 태권도교실,3대가 참여하는 제1회 전국 시니어 태권도 경연대회등이 열린다.세계시니어 태권도연맹 창립은 해외태권도 개척자, 주월한국군 태권도 교관단, 국내 원로 태권도인들이 다수 참석 하고 임원들은  모두 시니어로 구성한다. 3대가 함께하는 글로벌 태권도 중흥을 위해 영문표기는 “World Junior & Senior Taekwondo Federation”한다

둘째날에는 금산 칠백의총에서 기마단이 중심이된 성화봉송, 개막식, 참가국 입장식,호국불교승병단 시범, K-청소년태권도시범및 품새대회, 환영만찬등이 열린다. 야외 세계인삼축제 주무대에서는 태권도원 신한대학교 태권도시범단 공연, 아트코리아와 난타가 함께 하는 아트코리아태권도시범이 펼쳐질 전망 이다.

셋째날에는 대한민국태권도무덕관축제, 무도매거진컵 연무대회,링컨학교 K-예술단공연과 폐막 행사가 열린다.무도매거진컵 연무대회에는 김광자 한복패션쇼,퇴계 활인심방태권도,천무관 합기도,용인대 용무도, 신무단 진검시연등 신묘한 무예 시연이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시니어 시민악단으로 구성된 보보스클럽(단장 이경철 전 한남대교수)의 단원들이 펼치는 개막행사와 거리 퍼레이드등으로 분위기를 돋구고, 최숙자 경기민요연구회의 명창,심옥보 참사랑음악봉사회의 우리춤 공연, 길금자 아이러브고향의 주민과 함께하는 무대등도 볼만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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