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사회복지관은 25일 추석을 맞이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대상자 720명에게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에 대한 정서적 교류 강화 및 경로효친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했으며, 51명의 생활지원사를 통해 전달됐다.
정태선 관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노인 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