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군수 김명기)은 9월 2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2023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자체 구강보건사업 우수사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횡성군 보건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춰 연령별 찾아가는 구강 서비스를 시행하고 민·관·학과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주민의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유도하는 구강 건강교육과 홍보에 주력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구강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해 전국 보건소를 대상 2022년 구강보건사업 수행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지역주민 모두 평생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올바른 칫솔질 습관 형성을 위해 교육과 캠페인 등을 활발히 추진하겠다.”라며, “특히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밀착형 구강 관리 체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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