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 배움은 늘 신기한 ‘청춘만개’ 개최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손인주)은 9월 20일(수)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도내 문해교육 관계자 600여명이 참가하는 2023년 강원 문해 자랑 대잔치 「청춘만개」를 개최하였다.

올해 개최된 강원 문해 자랑 대잔치 「청춘만개」는 강원특별자치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교육부장관상 수상자 작품 낭독으로 시작되었다. 13개 문해교육기관 333명이 참가하는 문해 뽐내기 슈퍼스타 G와 한글을 알지 못해 당했던 설움과 한을 이제는 당당히 이야기 할 수 있는 평생학습 아고라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평창군이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도내 문해교육의 확산과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매해 9월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해의 달을 기념해 열린다.

손인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은 “도내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참여동기를 촉진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성과공유의 장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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