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부여지부는 추석을 맞아 부여군에 사랑의 한돈돼지양념갈비(800g) 733개(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장춘순 지부장은 “추석을 맞이해 이번 기부가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맛있게 드셔주는 것만 해도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주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하며 “기탁 해주신 돼지양념갈비는 어려운 이웃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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