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과 국립항공박물관(관장 안태현)은 역사문화 유산의 보존 및 관련 학문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지난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교류 ․ 협력을 통한 역사 ․ 문화 보존, 관련 학문의 발전과 확산 등 상호 이익 증진 및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 졌다.
양 기관은 협약의 주요내용으로 독립운동(항공분야 포함) 정신 확산을 위한 소장 자료의 공유와 활용, 독립운동(항공분야 포함) 연구 성과 공유와 중요 자료의 등재 관리 등 이다.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은 ‘문화유산 분야와 관련된 연구 성과의 공유 및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홍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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