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적인 박람회 운영 위해 총 330명의 자원봉사자 지원 나서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는 13일 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에서 오는 27일부터 개최되는‘202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자들과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 천사상 시상을 비롯하여, 자원봉사단 성공 다짐 결의 및 박람회 운영 방법 안내로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休힐링 명상센터 고순덕 원장과 4명의 봉사자가 함께 봉사활동의 의미와 다짐에 대한 ‘자원봉사 공감 토크’가 이뤄졌다.

202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떠나자! 제천으로, 누리자! 한방바이오’의 주제로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6일간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박람회 현장에는 6일간 총 330명(1일 5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투입되어 행사 종합 안내, 관람객 안내, 셔틀버스 승하차 도우미, 한방 통보 판매, 한복 체험 부스 운영, 사랑의 플리마켓 운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종철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행사 및 각종 축제장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여주시는 분들이 바로 자원봉사자이며, 여러분의 숨은 노력으로 202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축제장 전역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이며, 올해도 자원봉사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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