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산업 미래 비전 포럼’서 ‘최우수 기관상’ 수상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는 13일 ‘물 산업 미래 비전 포럼’에서 물 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환경타임즈와 환경방송(GKBS)이 공동 주최하고 국회물포럼,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서 맑은물사업본부는 수돗물 수질 개선, 유수율 향상, 서비스 향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맑은물사업본부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확대 및 권역별 배수지 증설 공사 등을 통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배수지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먹는물 분야 국제 숙련도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신뢰받는 수돗물 공급과 수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 평가에서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 공급과 과학적인 생활하수처리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에 이어 올해까지 연속으로 우수등급 받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석기 본부장은 “깨끗한 물이 천안시 전체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