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도로변 꽃묘 500본 식재,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 위해 최선 다할 것

계룡시 신도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은정)는 지난 8일 부녀회원과 신도안면(면장 서원균) 직원 등 17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가지변 화단 꽃길 조성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과 계룡軍문화축제를 앞두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신도안면 시가지 환경 정비를 위한 것으로 새마을 부녀회는 매년 꽃길울 조성하고 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계룡대아파트 입구에서부터 본부교회까지 설치된 가로화분에 일일초 꽃묘 500본을 식재하였으며, 도로변 쓰레기 수거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손은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신도안면은 계룡軍문화축제 개최지로서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거리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며, “환경정비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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