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새마을회(회장 장상규)가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회장 최영근), 충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숙자), 새마을문고충주시지부(회장 권오락)가 공동 주관하여 칠금동 금릉소공원에서 5월, 6월, 9월, 10월 둘째토요일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충주시 나눔 벼룩시장”과 “알뜰 도서 교환시장”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회장 최영근), 충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숙자) 는 “충주시 나눔 벼룩시장”운영은 천막부스를 설치하고 시민들이 재활용중고물품 판매자로 참여하는 것으로 재사용 물품을 나누고 다시쓰는 자원순환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사회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참여자가 판매한 수익금중 10%를 자율 기부 받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게 되며,

새마을문고충주시지부(회장 권오락)는“알뜰 도서 교환시장”을 개장하여 독서문화에 대한 관심과 21세기 지식정보 문화시대에 신지식화 정책목표에 부응하고 각 가정에서 읽고 쌓아둔 책을 바꿔 읽는 독서문화 조성을 통하여 활용도를 높이고 나눔 문화를 공유하고 자원절약을 생각하는 행사로 책의 소중함을 알리고 범 시민 독서생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도서교환시장은 신간도서 800여권과 새마을문고충주시지부 잔고도서 200여권 등 1,000여권의 도서를 확보 비치하여

2018년이후 출판된 상태가 양호한 도서를 작고 오시면 선별하여

- 신간도서 : 가져오신 책 2권과 신간도서 1권 교환(2:1 교환)

- 구간도서 : 가져오신 책 1권과 신간도서 1권 교환(1:1 교환)으로

시민이 원하는 도서로 1인 3권까지 무료로 교환하는 행사다.

※ 다만, 전집류, 참고서, 전문서적 등 서로 돌려 읽을 수 없는 도서는 교환이 안된다.

또한 풍선아트, 손맛사지, 네일아트, 양말목 공예 등 체험부스도 마련하여 시민들의 참여분위기도 높이고 있으며,“충주시 나눔 벼룩시장”과 “알뜰 도서 교환시장”을 정례화 및 활성화를 통해 자원순환문화 확산과 범 시민 독서생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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