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일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전시 개막식 열려
- 9월 5일부터 9월 24일까지 전시 진행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오는 12일 오후 2시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에서 담양군 문화도시사업 아카이브 전시 ‘접점, 순간’ 展 개막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담양 문화도시사업의 모든 접점이 결정적 순간이었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 3년 간의 담양군 문화도시사업 활동과정을 토대로 축적된 자원을 아카이브 형태로 구성했다.

▲야외 사진전 ‘기억의 바탕’ ▲문화도시 이야기로 축적된 담양의 인문 공간 ‘인문학가옥’ ▲문화도시로 연관된 지역민들의 이야기 ‘연관되어진 면면’ ▲담양 대나무 공예 기반 라이프스타일 전시 ‘대밭담양점’ ▲영상 전시 ‘씨줄과 날줄의 전류’ 등 다양한 전시가 진행 중이며,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으로 대나무를 활용한 ‘대나무랑 놀자! 대나무놀이터’를 전시 기간 중 매 주 평일 2회, 주말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damyangcf.or.kr)를 참고하거나 070-7705-95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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