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탄금공원에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열리는 우륵문화제에서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낙정) 자원봉사자들이 행사장 곳곳을 깨끗이 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우륵문화제에는 연인원 1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관람객들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뜨거운 날씨에도 밝은 미소와 친절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6일 오후 삼원초등학교에서 탄금공원까지 “우륵문화제 시민화합 퍼레이드” 행사에 자원봉사자 100명이 참여해 “제51회 우륵문화제”의 개막을 알리는 동시에 다양한 자원봉사 홍보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 봉사활동도 실시한다.

김낙정 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우륵문화제의 성공개최의 숨은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다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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