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실천·확산대회 행사장에서 교육부스 운영

계룡시환경교육센터(사단법인 그린환경연합119)는 오는 7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45탄소중립실천·확산대회’를 맞아 행사장에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탄소 흡수원 다육식물 심기 등 2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과 체험을 적절하게 분배하여 교육이라는 딱딱한 틀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과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의지를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환경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나아가 탄소중립으로 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교육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그린환경연합119는 작년 시에서 공모한 ‘계룡시 환경교육센터 신규 지정’ 공모를 통해 지난 6월 환경교육센터 수탁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환경프로그램 및 교재개발, 시민 환경교육, 환경행사 개최 및 환경네트워크 구축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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