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월) 밝혔다.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진행되어 온 이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으로부터 시작되어 여러 기관과 기업으로 릴레이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한영 이사장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였으며 임직원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다짐하고 인증사진을 철도공단 SNS 계정에 게시하여 친환경 및 지속가능한 가치를 대·내외로 전파했다.

한편, 철도공단은 철도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로 탄소중립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철도 건축물 제로 에너지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저탄소·친환경 철도건설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김한영)은 “철도공단 임직원 모두가 미래 세대를 위하여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작은 실천을 함께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한영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석윤 원장을 추천하여 릴레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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