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조나누리복지단’이 따뜻한 이웃사랑과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대한 뜨거운 염원을 전하고 있다.

부조나누리복지단(위원장 진훈재)은 지난 29일 강동면 복지회관에서 개최된 정례회의에서 기나긴 장마와 태풍 내습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대한 도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경주시 전체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간절히 기원하는 상황과 함께 유치의 필요성을 봉사활동 과정에서 이웃들에게 함께 홍보하기로 결정했다.

진훈재 위원장은 “부조나누리복지단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대한 마음을 전달해 행사유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상희 강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뿐만 아니라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염원까지 전해주는 부조나누리복지단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강동면민의 염원을 모아 행사 유치라는 좋은 성과를 이뤄 지역사회 단합이 완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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