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충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정식)은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8월 주인공으로 용산동에 근무하고 있는 김현숙 주무관(사회복지 7급)을 선정했다.

김 주무관은 용산동에서 복지업무를 담당하며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정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발굴하는 등 복지업무 전반을 수행하고 있다.

5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 가정의 어머니로서 이미 큰 주목을 받았던 김 주무관은 각종 복지 민원 신청과 상담 전화로 한시도 쉴 틈 없는 와중에도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모든 민원을 진심으로 대해 주변에 큰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김 주무관은 민원인들과 상담할 때뿐만이 아니라 직원들과 함께 있을 때도 주변의 말에 귀 기울이고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직원 화합의 일등 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주무관의 모범적이고 배려하는 자세는 용산동을 넘어 충주시 전체에 훈훈한 미소를 불러오고 있다.

이날 노사대표는 “항상 본인의 자리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행복배달통이 조금이라도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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