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태고종 전북종무원에서는 경북, 충북, 전북의 폭우로 수해피해로 자연 재해를 받은 지역에 태고종 차원으로 종도의 정성의 수해의연금을 모아 전달하자는데 그 뜻을 같이하고자 수해의연금 모금을 시작하였다.

짧은 시일내에 모아진 수재의연금은 종도의 작은 정성이 나눔으로 빨른 시일에 모금을해 작지만 전북 종도의 자비의 배품을 태고종 총무원으로 전달되어 지난 수해를 입은 지역으로 잘 전달 될 것이다.

전북교구 종도 여러분의 자비를 실천해주신 수재의연성금을 전달 받은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발빠른 시일에 전북종도의 뜻을 담아 보내준 수재의연성금을 소중히 태고종도들의 마음을 받는데로 수해 지역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하였다.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전북 종도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근 시일에 전북 종도와 함께하는 총무원장과 전북종도간의 허심탄한 대담을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전북교구 수재의연금 모금액 총 일천사백이십칠만원 (14,270,000원)전달하였으며 지금까지 수해피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자비의 배품을 나누어 주신 종도및 스님, 전법사, 교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북종무원장 진성스님은 인사로 가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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