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디지털사무기 노의재 대표가 지난 9일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교동 관내 저소득 폭염취약가구에 설치해 달라며 벽걸이에어컨(130만원상당)을 기탁하였다.

노의재 대표는 집에 에어컨이 없어 무더위 쉼터에서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더위를 피하고 있다는 기초생활수급 가정의 어려운 상황을 알게 돼 에어컨 기탁을 결심하게 되었다.

노의재 대표는“올 여름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정에 조금이라도 시원한 여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의재 대표는 교동주민자치위원회와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지역발전과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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