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충북 영동에서 제1회 감고을 시낭송 대회를 열린다.

영동군과 영동예총이 주최하고 영동문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낭송 대회는 오는 31일 오후 3시 레인보우영동도서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시낭송 대회에는 충북도내에서 예심을 거쳐 선발된 17명이 출전하여 시인의 시 및 자작시를 낭송하며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의 상장 및 부상에는 대상 1명(농협상품권50만원), 금상 1명(농협상품권30만원), 은상 1명(농협상품권20만원), 동상 2명(농협상품권각 10만원)이 수여 될 예정이다.

김명동 영동문인협회 부회장은 “시를 낭송하며 정겹고 따뜻한 심성을 가꿀 수 시낭송 대회가 될 것이다.”며“포도축제 기간인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