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정식)은 9일 폭염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800만 원을 충주시에 전달했다.

노조는 최근 수해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29일에는 살미면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박정식 위원장은 “복지 위기가구가 지치고 힘든 이 시기를 잘 극복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또한 적극적으로 성금모금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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