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카눈」대비상황 점검위해 산림엑스포 및 대형 공사 현장 점검
- “태풍 대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 강조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오늘 오전 11시 50분 고성 토성면 세계산림엑스포 행사 준비현장을 방문을 시작으로 속초 조양동과 양양 주천리의 타워크레인을 사용하는 대형건설 현장 및 주문진 방파제 공사현장 등을 방문하여 태풍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태풍 북상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하여 현장에서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방문은 8일 어제 오후 행정부지사 주재로 18개 시군 부단체장과 이루어진 태풍 대비 주요대책회의에 따른 각 시군의 태풍 대비 대응태세를 확인하기 위한 방문이었다.

현장에서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마직막까지 태풍대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위험징후 발생 시 선제적 조치 취할 것을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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