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릴화 작품 전시회 및 장애인식개선 동화책 발표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심현지)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다같이’동호회 장애인식개선 동화책 제작 발표회 및 미술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장애인식개선 동화책 원본작품 및 아크릴화 작품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활동참여 기회와 지역사회구성원으로서의 참여 의식을 높이고자 한다.

‘다같이’ 동호회 작품 외 2023년 4월 20일에 시행한 장애인식개선콘텐츠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도 추가로 전시하였으며, 양성평등기금사업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새활용공예 교실」에서 만든 새활용 직조 공예품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8월 7일 오후 2시에 동화책 발표회가 있으며, 작품 전시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전시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심현지 센터장은 “센터에서 2019년부터 장애인식개선 전시회와 동화책 발표회를 진행하여 매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이번전시회에도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리며,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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