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쇄신 주력을 위한 청렴리더십 요구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7일 이응우 시장 주재로 본청 각 부서장과 산하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반부패·청렴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반부패·청렴도 향상 추진과제 진행 상황 청취 ▴계룡시 고위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결과 ▴자체 청렴도 설문조사 결과 보고와 함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 하위직을 비롯한 내부 직원 목소리 경청을 통해 조직문화를 쇄신하고 부정부패와 직권남용 등 시정 불신을 초래하는 각종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조치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최고의 덕목임을 인식하고 부서장들이 책임감 있는 청렴 리더십으로 흔들림 없고 당당한 공직생활에 모범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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