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사건 수임, 이의신청 및 법령해석 등 자문 수행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4일 고문변호사 1명을 신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복잡하고 다양해진 행정환경에 대응하고, 보다 전문성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하고자 고문변호사를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이건개 고문변호사는 2025년 8월 3일까지 2년간 계룡시 소송사건을 수행하며, 각종 이의신청, 행정심판과 기타 법령해석에 관한 사항에 대해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이건개 변호사는 서울경찰청장,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주원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에 고문변호사로 위촉한 이건개 변호사님은 해박한 법률 지식을 가진 분으로 법률 자문과 소송수행에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평하고 투명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고문변호사로서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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