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회장 전미호)는 지난 3일 제8361부대 3대대를 방문해 대민 지원에 나선 장병들에게 감사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을 돕기 위해 국군장병들이 수해복구에 나서면서 공공시설 응급 복구와 시설원예를 비롯한 사유시설 복구도 빠르게 진행됐다.

이날 부여군지회는 전미호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함께 대민지원에 나선 국군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위문품 등뼈 500kg을 전달했다.

전미호 지회장은 “이번 수해 복구에 함께해 주신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가 응원하고 안보단체로서 늘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는 적극적인 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해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국가에 도움이 되는 최고의 국민운동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리민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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