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오늘(18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찰, 교사, 배움터 지킴이, 청소년 유관기관 등이 함께한 합동교외 생활지도가 실시됐다.

특히, 청주지역은 고등학교 생활부장 교사와 배움터지킴이 순찰요원, 경찰관 등이 합동으로 시내일원을 돌며 학생들의 유흥업소 출입, 거리배회, 음주, 흡연, 고성방가, 폭력 등을 지도했으며 이외 지역도 학교와 유관기관이 연계해 합동생활지도를 실시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이 정신적 긴장이 풀어지면서 자칫 일탈 행위를 할 수 있다"며 "모든 도민이 적극적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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