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운영, 참여 체험객에게 기념품 제공
- 야외 음악회, 돌발퀴즈, 야간 특별체험 편성 등 즐길 거리 ‘풍성’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폭염대응 체험 콘텐츠를 활용해 ‘시원하(夏)데이(Day)’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8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시원하(夏)데이(Day)’ 이벤트를 진행하며 폭염 콘텐츠 체험 사회관계망(SNS) 인증, 폭염 관련 퀴즈, 야간 특별체험 ‘야(夜)!행성’, 야외 음악회 개최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사회관계망(SNS) 인증 이벤트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폭염 체험장 자율 관람 인증 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에 등록하면 확인 후 쿠폰을 긁어 당첨된 기념품을 받으면 된다.

폭염 관련 퀴즈는 폭염 체험장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해 일주일에 한 번씩 총 4회 퀴즈를 게시하고 정답자 중 6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야(夜)!행성 이벤트는 8월 1, 3, 8, 10, 16, 17, 22, 24일 총 8일간 2회씩 야간에 지하철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을 예약하고 체험할 수 있다.

야외 음악회 클래식 공연은 폭염 분수가 시원하게 내뿜는 야외 분수광장에서 진행되고, 매주 금요일, 토요일 16:00에 만나 볼 수 있으며, 시립예술단의 공연도 한차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별도 예약 없이 관람과 체험이 가능한 ‘폭염체험장’은 폭염의 위험성과 대처 방법을 알아보는 ‘사전 교육장’, 몸으로 느끼고 확인하는 ‘실내 체험장’, 스마트 그늘막과 안개형 냉각수(쿨링 포그)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야외 체험장’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형국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아 이색 피서도 즐기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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