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과 함께 제철농산물 판촉 ‘제철제맛 과일맛선’ 2차 기획전을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전북생생장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북도는「제철제맛 과일맛선」기획전 올해 두 번째 품목으로 ‘무주 백도 복숭아’를 선정 판매한다. 올해 두 번째 품목으로 선정된 무주 백도 복숭아는 해발이 높고 밤낮의 일교차가 큰 고랭지 지역의 특성으로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백도 복숭아는 단순히 맛있는 과일이 아니라 낮은 칼로리와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아 체중관리에 도움이 되며, 다양한 영양소의 함유로 피로 회복 및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백도 복숭아는 선착순 1,500개 한정으로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일주일동안 전북생생장터(freshjb.com)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1인 최대 5개까지 40% 할인된 가격(13,000원)으로 구매 가능하고, 주문 당일 수확하여 익일까지 바로 무료 배송된다. 본 할인에 더해, NH농협은행‧ 전북은행 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이번 “전북생생장터 제철제맛 과일맛선 기획전을 포함한 여러 기획전을 통해 전라북도의 다른 우수한 농산물들도 소비자들이 적당한 가격에 전북생생장터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생생장터(freshjb.com)와 고객센터(☎070-4895-192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