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보건교사 480명 참여, 공주와 아산서 2회로 나눠 운영
- 응급처치, 최신 감염병 이해 및 대응 역량 강화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5일(화)과 27일(목) 공주와 아산에서 2회로 나눠 보건교사 48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건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추진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학교에서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응급처치법, 그리고 최신 감염병을 이해하고, 학교 차원의 관리 방법 등을 살펴봄으로써 보건교사의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체적으로 연수는 8시간 모두 전문영역 강좌로 운영됐으며 충남 보건교육 발전 방향, 학교에서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 및 응급처치, 최신 감염병의 이해 및 학교에서의 감염병 관리, 슬기로운 보건교사(정신건강 및 의사소통 기술), 건강관리 실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재규 체육건강과장은 “사회적 변화를 이해하고 응급상황 대처, 감염병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여 충남교육청의 안전하고 든든한 책임교육을 실천하겠다.” 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보건교사의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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