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전 8기 미용기능장 도전

조그마한 어촌마을 소녀는 그리 어렵지 않은 가정에서 성장하여 21살 험한 세상에 노크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한 채 한 남자를 만나 결혼생활을 하면서부터 인생 기록 지는 시작되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두 남매를 키워내려면 무엇인가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일에 대한 갈망을 할 때 6살 딸아이의 물음이 친구들이 너희 엄마는 직업이 뭐야 라고 물었는데 물음에 답을 하지 못했노라 한마디에 평생 직업을 찾게 된 것이 미용이다. 
 
미용이란 직업은 결코 순탄 하지만은 아니한 터라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1997년 6월에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최고지도자 과정을 거치면서 미용의 길은 걸음마에서 다시 시작 되었다. 
 
이론과 현장실무는 끝임 없는 도전정신으로 이어져 이. 미용이 통합 되면서  최고의 기능장 에 도전함과 동시에  2010년 8월에 건국대학교 뷰티디자인 대학원 졸업의 영광을 얻었으며, 기능장 또한 여러 번의 재수를 거듭 하면서 이용기능장을 취득하게 되었다. 
 
나의 천직인 미용을 놓지 않는 시간은 계속 발전되어 갈 것이며, 아직 뜻을 이루지 못한 7전 8기의 관문인 미용기능장과  현재 접수중인 뷰티 박사과정에 도전하고 있다. 

꿈이 있는 길에는 희망이 있다고 하였던가! 나의 꿈과 희망은 포기하지 않는 한 꼭 이루어 질것이다.
 
다음 이야기는 기능장 수업 동안의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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