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주시]25일 오전 8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희극 오페라인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국립오페라단에 의해 콘서트 버전으로 진행된 가운데 충주문회회관 개관 이래 최대 인파를 웅집시켰다.

모두 1200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한시간 동안 줄을 서서 기다린 관중들은 900석을 다 채우고도 모자라 300명이 서서 공연을 보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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