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문화원 (원장 노덕일 )이 주관하는 제25회 보문미술대전 공모 수상작 전시회가 중구문화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제25회 보문미술대전 ’ 시상식 및 개막식이 지난 7월 13일 오후 4시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개최한 바 있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로 평면 미술 1(한국화 )- 신영희 ‘오솔길의 눈꽃 ’, 평면 미술 2(양화 )- 한종경 ‘맨드라미 ’, 조형미술 (공예 )- 황금숙 ‘대화 ’, 서예 - 박금련 ‘도연명 시 ’가 당선됐다.

제25회 보문미술대전은 총 643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대상 4점을 비롯하여 우수상 13점과 특별상 9점 , 특선 109점, 입선작 221점 등이 응모에 당선됐다. 올해의 초대작가상에는 공예 부문의 이자영 작가가 선정됐다.

대전중구문화원 전시실에서 7월 13일 (목 )- 수채화 , 조소 , 공예 부문 전시를 시작으로, 7월 18일 (화)- 한국화 , 양화 부문의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7월 23일 (일)- 서예 , 문인화 , 서각 , 캘리그라피 부문 수상작을 전시할 계획이며, 운영위원과 초대작가 작품을 7월 28일 (금 )부터 전시할 예정이다.

대상은 평면미술 1(한국화 )에 신영희 ‘오솔길의 눈꽃 ’, 평면 미술 2(양화 ) 한종경 ‘맨드라미 ’, 평면미술 3(수채화 ) 송희숙 ‘설악 양폭에서 ’, 조형미술 (공예 ) 황금숙 ‘대화 ’, 서예에 박금련 ‘도연명 시 ’가 영예를 안았다.

유병호 심사위원장은 총평을 통해 “제25회 보문미술대전은 중구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운영진의 각고의 노력으로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되어 미술 발전에 이바지한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대전중구문화원 전시 일정

*7월 13일 (목 )-7월 17일 수채화 , 조소 , 공예 부문 전시

*7월 18일 (화)-7월 22일 한국화 , 양화 부문의 전시

*7월 23일 (일)-7월 27일 서예 , 문인화 , 서각 , 캘리그라피 부문

*7월 28일 (금 )-8월 1일 운영위원과 초대작가 작품 전시

평면미술1(한국화), 평면미술 2(양화) 작품 미리보기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