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사회복지관(관장 정태선)은 19일 우양재단에서 지원하는 영양죽 지원사업 ‘죽이 잘 맞네’를 실시하였다.

우양재단은 “먹거리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비전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게 먹거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재단이다.

이번 영양죽 지원사업 ‘죽이 잘 맞네’는 노화로 인해 저작 및 소화능력이 감소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는 대상자 중 14명을 선정하여 294개 영양죽을 지원하였다.

정태선 삼보사회복지관장은 “이번 영양죽 지원사업을 통해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부족한 영양을 채워 기력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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