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은 더하고, 어려움은 함께 합니다”

증평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남순)는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증평 율리 마을주민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자원봉사자를 긴급 모집하여 겉절이 외 밑반찬 3종류를 정성껏 만들어 주택 침수 피해로 자가에 거주하지 못하고 대피처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는 수해 가구를 위해서 밑반찬을 건넸다.

김남순 센터장은 “정성껏 만든 반찬이 수해 이재민들에게 전해져 수해의 아픔을 빨리 이겨내는 데에 작은 힘이나마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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