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숲 등 3개소 공중화장실 신축··· 편의시설 완비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깨끗하고 편안한 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3개소에 ‘밝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조성’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시는 시민 누구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추가 조성을 위해 도비 6300만 원, 시비 2억 700만 원 등 총 2억 7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향적산 치유의숲, 엄사중학교 소공원, 두계천에 첨단 간이화장실 3개 동을 신축했다.

금번 공중화장실 조성 장소는 많은 시민들이 산책하는 구간으로 시민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추진했으며, 조성 완료한 3개소는 기존 설치된 공중화장실과 같이 365일 운영·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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