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대비태세 강조, 시민안전 위해 모든 행정력 집중

이응우 계룡시장이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위험지역을 방문해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13일 야간부터 시작된 강우로 인해 계룡시 지역에 128mm의 비가 내림에 따라 이 시장은 호우로 인해 수위가 상승한 하천과 경사면 유실지역 등을 살펴보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강조했다.

이응우 시장은 “자연재난 앞에서는 과도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야만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위험지역 수시 점검 및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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