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개최된「제12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기획감사실 기획팀 신연식 주무관(행정7급)이 ‘2023년 인구교육 체험수기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전 국민 대상 ‘2023년도 인구교육 체험수기 공모전’은 지난 4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인구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최종 다섯 점을 선정(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하여 시상하는 가운데 횡성군 신연식 주무관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신연식 주무관은 2년 3개월 동안 횡성군 인구정책 담당하여 업무를 진행하면서 ‘인구교육은 국민 인식개선의 기회! 지자체 인구정책의 큰 추진동력!’이라는 주제로 인구교육을 통해 정책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다양한 정책으로 구현한 사례들을 기술하여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달환 기획감사실장은 “인구 절벽과 저출산 문제가 사회 전반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정책은 단기간에 성과가 나지 않는 어려움은 있지만, 다양한 시책 발굴과 개선으로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고 모든 사람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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