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 존중 최우선!’…‘2023 산업안전보건의 날 행사’ 운영...
- 오는 7일까지 교육청 안뜨락서 보호구, 산업안전 각종 사례 풍부하게 전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일(화)부터 오는 7일(금)까지 ‘2023 산업안전보건의 날 행사’를 교육청 1층 안뜨락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지정하는 7월 첫째 주의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과 연계하여 “365일 안전한 충남교육”을 주제로 진행한다.

보호구 산업재해 사례 아차사고 예방ㆍ물질안전보건자료 우수사례를 풍부하게 전시하여 모든 교육공동체가 관람할 수 있으며, 산업보건의 건강상담과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 산업안전보건 십자말풀이를 통해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022년 표어 최우수상인 ‘충남교육, 에듀있슈! 안전있슈! 사람있슈!’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공모작이 접수되어 최종 선택된 4개의 작품인 ‘한번점검 두번확인 매일매일 안전실천 함께지킨 안전실천, 행복자람 충남교육 나의 한 번의 관심이 우리의 생명을 지킨다 아차하고 놓쳐버린 안전의식, 위험속에 놓여버린 생명의식’ 이 행사 당일 직원들의 투표로 순위가 결정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생명 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하여 교육공동체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365일 안전한 충남교육 구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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