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 방문의해 제41회 금산 세계인삼축제와 함께 열리는 제3회 금산 국제무예 올림피아드 성공 개최를 위한 추진위원회 사무소 개소 및 현판식을 7월1일 갖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 간다.

금산 추진위원회 사무소 개소식은 박태호씨와 마리오씨의 동시통역 공동 사회로 진행한다. 식전  공식행사로 참사랑봉사의 난타공연, 보보스클럽의 오케스트라연주로 이태규 국기원 8단 사범의 위력 격파 시범등으로 분위기를 북돋운다.

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는 세계각국의 청소년들이 자국의 무예수련 실력을 뽐내고 친교를 나누며 미래 지구촌 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 이다. 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는 (사)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 오노균)가 주최 하고, 금산군,충청남도,(사)한중일국제교류협회,세계태권도문화원등이 후원한다.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세계 20여개국에서 2천여명의 청소년들과 5세에서 90세에 이르기 까지 금산 인삼으로 건강을 추구하는 ‘3대가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된다.

2023-4 한국 방문의해에 태권도투어리즘의 활성화를 통해 무주에 위치한 태권도원과 국기원등을 방문하는 외국 수련생들에게 고려 인삼의 종주 금산을 홍보하고, 365일 금산을 방문하여 호국무예와 한국문화(음식등)를 체험하여 금산을 세계화 하는데 목표를 두고 추진한다.

1일 추진위원회 금산 개소식에는 오노균 사단법인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총재, 박범인 금산군 군수,김복만 충청남도 의회 제1부의장 겸 금산국제무예올림피아드 명예추진위원장,이종만 추진위원장,송영천 금산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김기윤 금산군 의회경제산업위원장,조연환 전)산림청장,김창수 전)국회의원, 오응준 사)한·중·일 친선교류 협회 이사장, 김왕수 전)금산군의회 의장, 길공섭 식장산포럼 이사장, 길금자 상임고문, 안진산 전)금산향우회 회장, 김병열 변호사,김동현대외협력위원장,민강식 자문위원,황의헌 추진위원등 100여명이 참석 한다.

10월 개최되는 금산국제무예올린피아드 주요 일정으로 ∆10월13일(금) 외국인 선수단 참가 등록.국제연무대회.실버태권도축제,문화행사,대표자총회.∆10월14일(토)개회식,국제품새연무대회,전통무예시연,환영파티∆10월15일(일)격파연무대회,국제무예퍼포먼스,문화행사,시상및 폐회식∆10월16일(월) 외국인 문화 및 체험행사(자유),권법국제무예연수,기타등을 개최 한다. 참가선수및 임원등록은 7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홈페이지: www://imao.kr를 통하여 접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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