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3개 역사에 설치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승강장에서 승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1년 1월부터 동해선(부산 부전∼울산 태화강)에 스크린도어 설치를 추진하였으며, 기장역을 마지막으로 동해선 구간의 총 23개 역사*에 스크린도어 설치를 완료하였다.

* 부전역, 거제해맞이역, 거제역, 교대역, 동래역, 안락역, 부산원동역, 재송역, 센텀역, 벡스코역, 신해운대역, 송정역, 오시리아역, 기장역, 일광역, 좌천역, 월내역, 서생역, 남창역, 망양역, 덕하역, 개운포역, 태화강역

이번 동해선 승강장의 스크린도어 설치로 철도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승강장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김공수)은 “스크린도어 설치공사로 열차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에게 협조와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철도를 건설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