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사례중심 교육으로 참석자 이해 도와, 효율적 재산관리 기대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제회 소속 공유재산 관련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했다.

시는 매년 실시하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와 실태조사, 변상금부과, 감사 지적사례 등 실무 전반에 대하여 다양한 사례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가 숙지해야할 법령이나, 운영기준은 물론 민원처리 유의사항과 해소방안, 민원 서비스의 향상 등 쉽고 다양한 사례중심 설명으로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산관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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