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한순옥)는 2023. 6. 15.(목) 더 피에스타에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가족지원위원회 창립총회 및 이정래 초대회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사진제공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

이날 행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가 주관하고 가족지원위원회(회장 이정래) 및 법무보호위원 전원, 구본민 前 이사장, 임영현 공단 이사, 기능별 위원회 회장 및 임원진, 자원봉사단 등 법무유관기관 및 내빈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 행사에서는 창립총회를 개회하며 회장 및 임원 선출, 회칙 제정, 사업계획 및 예산안 논의 등을 하였고 2부에서는 위촉장 및 배지 전달, 취임사, 격려사, 모범 직원 이사장 표창 전달, 모범대상자 지원금 전달, 보호사업지원금 전달식을 하였다.

 ‘가족지원위원회’는 법무보호대상자의 가족지원을 통한 대상자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헌신하고자 한 위원회로 초대회장으로는 이정래(강동제일치과원장)위원과 부회장에 반종민(닥터반통증의학과 원장)위원, 배오석(법무법인(유)강남수석변호사)위원, 이현구(이튼 학원장)위원을, 사무국장에 김명훈(피플라이프(주) 이사)위원을 각각 선출하였고, 이와 더불어 법무보호위원 총 27명으로 위촉되어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사진제공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

가족지원위원회회장으로 위촉된 이정래초대회장은 모범대상자 3명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자립 및 취업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는 모범대상자분들에게 앞으로도 지금처럼 성실한 자세로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노력해달라는 당부말과 함께 지속적인 자립을 응원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사진제공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

또한, 이 자리에서는 가족지원위원회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을 방지하고 성공적인 자립과 취업 등 사회복귀를 돕고자 법무보호사업 지원금(1천만원) 전수식을 가졌다.

이정래 초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가족지원위원회 회장직을 맡게 되어 책임감을 갖고 있으며, 가족지원사업을 활성화하여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제71조에 의해 설립된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교정시설 출소자, 보호관찰대상자 등 체계적인 처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람들(법무보호대상자)을 위해 긴급지원, 숙식제공, 허그일자리프로그램(취업지원), 직업훈련, 주거지원, 가족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개인 및 공공의 복지를 증진함과 아울러 범죄예방을 통한 사회를 보호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전국에 본부, 교육원, 26개지부, 7개 지소가 설립되어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를 돕고 있습니다. 

서울동부지부는 성인 여성대상자의 숙식제공과 더불어, 서울시 내 4개구(송파구, 성동구, 광진구, 강동구)의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해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홈페이지 주소: http://www.kore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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