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예 올림피아드(총재 오노균, 이하 IMAO)는 15일 대전역 비즈니스룸에서 대한민국 괌, 사이판 재향군인회(회장 진용근. 해병대 1군 악대 출신), 네팔 파견 김도림 선교사(동남부노회파송,무덕관출신)와 2023 한국 방문의 해 세계금산인삼축제 및 국제무예 올림피아드 참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진 회장은 해병대 군악대 1기 출신 원로로써 괌 교민 신보를 창간하고, 대한체육회 괌 지부를 창설하는 괌, 사이판 교민사회의 개척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해외 한국참전 용사회(한국전에 참전했던 원주민 단체)를 창립하여 코디네이터 겸 고문으로 활동하는 등 민간외교관으로 국위를 선양해 왔다.진회장은 금산 무예축제 개막식 공식행사에 트럼펫을 연주하기로 했다. 함께 참석한 네팔 김도림 선교사는 문덕관 출신 유단자로 네팔 태권도 선수단을 직접 인솔하여 금산 세계축제에 참가하기로 했다.

IMAO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대가 함께 신나는 무예 한마당’라는 주제로 한국의 태권도를 중심으로 세계각국 청소년들이 부모들과 함께 참여하여 2023 한국 방문의해 금산세계인삼축제와 함께 즐기는 축제 한마당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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