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 의원들은 14일 담양리조트 송강홀에서 열린 제9회 영․호남 장애인 화합 친선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친선대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사단법인 지체장애인협회 대구 달성군지회와 담양군지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한마당 축제를 통해 영․호남지역 장애인들간의 교류와 소통, 지역간 협력과 친선을 도모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포용과 인권 보호에 대한 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최용만 의장은 이번 “달성․담양 장애인 화합 친선대회를 통해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권익을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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