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재의 날(5.25.) 맞아 수상 영예, 재난관리평가 ‘최우수’에 이어 겹경사

대구교통공사는 그간 적극적인 재난 예방·대비·대응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방재의 날’에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얼마 전 2023년 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철도 분야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재난관리에 있어 탁월한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은 339개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재난관리 유관 단체 등 재난관리에 종사하는 국민,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관리에 공로가 큰 유공자 및 기관단체를 발굴 포상하는 제도로 매년 ‘방재의 날’에 영예를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 안전경영방침 수립 및 기능연속성계획 도입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및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지속 운영 ‣안전지킴이 모바일 앱(APP) 개발 운용 ‣농아(청각장애)인 비상시 수어 안내 영상 및 대피 문구 표출시스템 운영 ‣정부 주관 국가핵심기반 및 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 국가재난관리 전반에서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정부포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대구교통공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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