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송림사(수현 주지스님)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난 27일 행복나눔마켓에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송림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쌀 45포를 기탁하였으며,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행복나눔마켓에 다시 한 번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수현 수님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 부처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매번 잊지 않고 따뜻한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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