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는 이경 작가는 소설 창작을 통해 얻은 경륜을 토대로 대전 동춘당로에 ‘은달국어 논술 교습소’를 개원했다. 은달국어 논술 교습소를 개원한 이경 작가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어를 전공했으며, 학원 경영한 이력을 갖고 있으며 그동안 꾸준히 소설집을 발표, 수상 경력이 탄탄하다.

은달국어 논술 교습소의 교육 방향은 국어와 논술, 그리고 독서지도를 통해 학습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소수 정원 수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백일장에 참가해 활발한 문학 활동과 국어 학습을 병행한다고 했다. 또한 원생들의 맞춤형 개인 프로그램과 회원들의 우수작품 모음집을 발간할 계획과 앞으로의 교육 취지를 밝히기도 했다.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대상: 초등학교 1학년~6학년

*강의 내용: 교과서 국어와 논술, 독서 토의, 글쓰기, 감성표현

*일주일에 2회 수업

*상담 전화 042-631-7747

*위치: 대전 대덕구 선비마을아파트 3단지 앞, 회덕농협 하나로 프라자 제1층 103호

*은달 국어 교습소 대표자 이경 경력

대전대 대학원문예창작학과 석사졸업

1997년 농민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 ‘오라의 땅’으로 등단

2002년 동서문학상 단편소설 대상 당선 ‘청수동이의 꿈’

2022년 직지소설문학상 중편소설 최우수상 수상 ‘달루에 걸린 직지’

장편소설 『는개』, 『탈의 꽃』, 단편소설집 『도깨비 바늘』, 『아름다운 독』 에세이집『아난다가 보내온 꽃씨』 발표

한국작가회의, 대전작가회의, 한국소설가협회, 대전소설가협회, 영동작가회 활동 중.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