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저소득 아동·청소년 안경지원사업 동그라미 속 Eye행복 전달식(왼쪽부터 김종기 여수시부시장, 김영환 한전KPS (주)여수사업처장 ,김종진 관장)
사진=저소득 아동·청소년 안경지원사업 동그라미 속 Eye행복 전달식(왼쪽부터 김종기 여수시부시장, 김영환 한전KPS (주)여수사업처장 ,김종진 관장)

저소득 아동·청소년 안경지원사업 동그라미 속 Eye행복 전달식(왼쪽부터 김종기 여수시부시장, 김영환 한전KPS (주)여수사업처장 ,김종진 관장)쌍봉종합사회복지관(김종진 관장)은 17일 성장기 아동·청소년을 위한 안경지원사업 '동그라미 속 Eye' 행복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김종기 여수시부시장, 김영환 한전KPS(주)여수사업처장, 김종진 관장이 참석했다.

성장기 아동·청소년을 위한 안경지원사업 『동그라미 속 Eye행복』은 2021년 200명, 2022년 100명을 지원하였으며 2023년에도 1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전 KPS(주)여수사업처에서 1,000만원을 후원하고 여수시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업을 진행한다.

안경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00%미만 아동으로 안경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을 선정하여 10월부터 12월까지 현재 이용 중이거나 이용을 희망하는 안경원을 선택 할 수 있다.

안경교환권으로 안경원에서 원하는 안경을 구입할 수 있는 사업으로 평상시 이용하는 안경원을 연계해서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눈 건강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이다.

성장기 아동·청소년을 위한 안경지원사업 『동그라미 속 Eye행복』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미만으로 8세~19세이면 신청 가능하며, 성장기 아동‧청소년 100명에게 시력 보호와 지속적인 눈 관리를 위한 안경교환권을 지원한다.

김종진 관장은 “건강한 미래를 이끌어 가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눈 건강을 위해 안경지원 사업으로 3년간 지원해 주신 한전KPS(주) 여수사업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이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아이들이 400명에서 4,000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많은 아이들에게 멋진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세상을 밝혀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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