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발생 사례와 안전보건 예방대책 수시 공유...
반기별 현장점검 및 예방 자문활동 전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6일(화)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교육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확보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배움자리는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중대재해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기관 스스로 유해ㆍ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자기 규율 예방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방안 ▲중대재해 예방 업무추진 사항 등을 공유했다.

성인성 안전총괄과장은 “전국에서 일어나는 중대재해 발생사례를 공유하여 주요위험 작업에 대한 안전보건 예방대책을 매월 안내하고, 반기별 현장점검 및 예방 자문활동 등을 통해 교육현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에 관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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